이렇게 딸랑거리는 반지를 꼭 갖고 싶었는데 은으로 된건 금방 변해 버려서 ...
마침 앨리스앤코에 발견하고는 얼른 델꾸왔다지요. ㅎㅎㅎ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이쁘구요. 꽃사진에 반지 걸린거 보이시나요? 너무 이뻐요.
큐빅이 작을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착용하면 딸랑이가 훨씬 존재감 있답니다.
딸랑이가 납작해서 넘 걸리적거리지도 않으면서 크기도 있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내주거든요.
큐빅도 제법 튼튼하게 달려있어 전혀 빠질염려도 없구요. 요것만 단독으로 껴도 충분히 이뻐요.
다른 반지들이랑 레이어드 해도 넘 좋을거 같구요.
게다가 배송은 주문제작하느라 일주일정도 걸렸는데 판매자님께서 언제쯤 발송될거라는것도 미리
문자로 넣어주셔서 안심하고 기다릴수 있었어요. 택배로 발송됬다는 문자 받고선 ... 기대감으로 기다렸답니다.
역시나 착용하고나니 훨씬더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ㅋㅋ
지금도 손에서 달랑거리는 스윙포인트 반지를 보면서 미소짓고 있답니다.
받기전엔 링이 너무 얇으면 어쩌나... 혹시라도 링이 얇아서 부러지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했었는데
전혀 그럴일은 없겠네요. 생각만큼 링이 많이 얇지 않더라구요. 링의 두께감도 좋고 큐빅도 이쁘게
잘 셋팅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앨리스앤코에 몇개 찜해 둔 반지들도 있는데 하나씩 델꾸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