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미러볼 팔찌..
고1된 딸에게 선물해줬어요
제것 먼저 살까 고민하다가 아이껄 먼저 구매했는데 너무 이쁩니다.
데일리용으로 적당한것 같아요
저는 친정엄마가 고3때 목걸이 해주셨는데,그 목걸이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딸아이도 오래도록 지니고 다니면 더 애착이 가겠죠? ㅎㅎ
앞으로, 앨리스앤코에서 사야될,,ㅎㅎ 사고 싶은 귀요미들이 너무 많아요.
작은거 월 1개를 목표로 삼고, 빡세게 일해야 겠어요.
그런데 자꾸 크고 값나가는 것에 눈이 가서, 아예 앨리스앤코라는 이름으로 통장개설도 해놨어요. 요즘은 통장이름도 만들수 있잖아요
나에게 내가 주는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저축하는 통장이랍니다.
상품권으로 적립금도 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예요.
상품권으로 적립금 만들고 저축?으로 두툼한 팔찌 구매을 위한 도전!! 시작합니다.
팔찌 착용샷 올리고 싶었지만, 용량이 커서 올릴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사이트에서 보는 것과 같아요. 저렴한 팔찌라 얇아서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그럴 염려는 없을것 같아요.
찜해놓는 팔찌가 몇개 있는데,어떤걸 먼저 사야될지 행복한 고민을 매일 매일하게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