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펜던트가 필요해서 선택했던 아이린 펜던트 인데요...
첨에 받아보고선 그다지 와~~이쁘다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워낙 화려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단아한 느낌엔 좀 생소하더라구요..

그런데 며칠 데일리로 하고 다니며 화장을 할때마다 아이린 목걸이를 자주 쳐다보는데...
볼때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 볼수록 매력이 있는거예요...

정말 흔하지 않고 특이한 매력이 있는 아이 같아서 정을 많이 주고 있는 아이랍니다...

전 30대 후반이라 체인길이를 42로 해서 모던하게 아이린 펜던트를 걸고 있는데요,,,다음엔 좀 짧은
체인을 구매해서 걸어도 참 세련되고 이쁜 아이로 변신할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서 펜던트가 묵직해서 놀랐어요.....